Phantom, 유럽서 영구선물 거래 서비스 개시…최대 40배 레버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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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지갑 앱 Phantom이 유럽 사용자들을 위한 영구선물(perpetual futures) 거래 기능을 출시했다고 8일 X(@WuBlockchain)가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무보관(non-custodial) 지갑 내에서 직접 이루어지며, Hyperliquid의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0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올해 초 Phantom은 기업가치 30억 달러에 달하는 시리즈 C 투자유치에서 1억50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로서는 이 서비스와 관련한 추가 확장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