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비트코인(BTC)이 현재 파라볼릭(Parabolic·기술적 지표 중 하나) 추세를 형성하며 상승 랠리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통상 S&P500 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하면 BTC 또한 유사한 상승 흐름을 보여왔다. 이번주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BTC 역시 강한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 현재의 상승세는 단기적인 반등이 아닌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인 상승 흐름의 시작으로 보인며 기술적 추세에 따르면 BTC는 향후 수개월 내 14만~15만 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