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네트워크 출시 10주년을 기념, 커뮤니티와 함께 NFT 릴레이 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21일(한국시간) 점화된 횃불 NFT는 열흘간 매일 월렛을 옮겨 다니다가 이더리움 10주년 당일 영구 소각된다. 첫 번째 NFT 보유자는 조셉 루빈 컨센시스 CEO다. 이후 열흘 동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들이 매일 24시간씩 해당 NFT를 보유하게 된다. 아울러 모든 사용자가 무료로 민팅할 수 있는 기념 NFT도 함께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