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반 비트코인 재무관리 및 탈중앙화 AI 기업 사츠마 테크놀로지(Satsuma Technology)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1억 6360만 파운드(약 2억176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파라파이 캐피털, 판테라 캐피털, DCG, 크라켄 등이 참여했으며 조달 목표액인 1억 파운드를 63.7% 초과 달성했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 자금 및 싱가포르 자회사인 사츠마 프라이빗의 BTC 비축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