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155일 미만 보유한 단기 보유 주소들이 현재 시장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분석했다. 그는 "현재 10~1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주소들은 바이낸스로 유입되는 BTC 물량의 86%를 차지하며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도 활발히 거래하며 일일 트랜잭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고래 주소들은 비교적 조용한 상태다. 과거에는 이런 상황 이후 더 큰 기관 자금 유입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