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창업자 Jeff는 외부의 벤처캐피털(VC) 투자 없이 완전한 자체 자금으로 회사를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Jeff는 '하이퍼리퀴드는 수익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기존 VC 투자 모델이 실질적 가치 창출 없이 기업 가치를 부풀려 '진보의 환상'을 낳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진정한 혁신은 자금 조달보다 실질적인 시스템 개선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Web3 생태계에서 VC 중심의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회의적 시선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