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매도보다 매수세 우위…강세 다이버전스 신호”

| Coinness 기자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앙화 거래소의 순유출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악셀애들러 주니어가 전했다. 그러면서 “30일 이동평균 기준 순유출 규모가 하루 -1,700 BTC에서 -3,400 BTC로 확대됐다. 이는 거래소에서 매도되는 BTC 물량보다 매수 후 출금되는 물량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락 국면에서 거래소 BTC 순유출 확대는 강세 다이버전스의 신호로 해석되며 이는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를 통해 BTC 보유량을 늘리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