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테더(Tether)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니는 “미국은 비트코인을 달러의 가치 하락에 대비한 헤지 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 정부가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 자산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약 167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테더의 대표로, 디지털 자산의 전략적 활용을 미국 정부에 촉구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 내에서 비트코인의 제도적 활용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