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래, 가짜 칸예 밈코인 샀다가 10억원 손실

| Coinness 기자

익명 고래 주소가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밈코인 YZY의 잘못된 동명 밈코인을 샀다가 71만 USDC(약 9억9250만원) 손실을 봤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다만 해당 주소는 40분 전 76만1000 USDC 상당의 공식 YZY를 다시 매수해 71만 USDC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칸예 웨스트는 오늘 11시 솔라나 기반 밈코인 YZY를 출시했다고 X를 통해 전한 바 있다. YZY는 현재 24시간 전 대비 1364% 상승한 2.7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