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WatcherGuru)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는 최근 발언을 통해 자신을 '비트코인 맥시(Bitcoin Maxi)'라고 소개하며, 올해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17만5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릭 트럼프는 과거에도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최근 미국 대선 정국에서 트럼프 대통령 측은 암호화폐 산업에 유연한 규제 정책을 예고한 바 있어, 이번 발언도 그 연장선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