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은행이 2026 회계연도에 디지털화폐 'DCJPY' 발행에 나선다고 X(@WuBlockchain)가 31일 보도했다.
DCJPY는 은행 예금과 즉시 전환이 가능하며 보안토큰 및 NFT 등 디지털 자산 거래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190조 엔(약 1조 2,900억 달러)에 이르는 예금 규모를 디지털 자산 시장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젊은 세대를 신규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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