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오픈에덴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수탁사 비트고가 하이퍼리퀴드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발행권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고는 USDH 준비금에서 발생한 수익을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전액 투입하고, USDH 수익금을 HYPE 바이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토큰 EDEN 공급량의 3%를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 인센티브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고는 USDH 발행 및 상환에 달러 기반 유동성 자산, 단기 국채, 은행 예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며, 기초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은 HYPE 매입과 스테이킹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행사 선정 투표는 9월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네이티브 마켓이 1위, 팍소스 랩스가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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