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SVM, ACM 플랫폼으로의 새 방향성 공개

| Coinness 기자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 체인 소닉(SONIC)이 어텐션 캐피털 마켓(ACM)에 주력하는 프로그래머블 어텐션 네트워크로의 새 브랜드 포지셔닝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닉 측은 "소닉SVM은 기존 게임 특화 레이어2를 넘어, 사용자의 클릭·조회·참여와 같은 웹2 상의 관심 지표를 온체인에서 토큰화해 거래할 수 있는 ACM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게임, 미디어,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전반에서 창작자, 개발자, 광고주에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0만 명 이상의 유저 온보딩, 수억 건의 트랜잭션 규모 등 그간 구축한 탄탄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ACM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