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8일(현지시간) 3주 만에 최고치인 11만7000달러를 넘어섰다고 가상자산 전문 계정 @pete_rizzo_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수 제기되고 있으나, 해당 기대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급등은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와 함께 향후 연준의 통화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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