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0일 넘게 10만 달러 이상 거래…“이제는 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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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가격이 140일 이상 1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면서, 시장에서는 이를 새로운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분석가인 ‘The Bitcoin Historian’은 9월 2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40일 넘게 10만 달러 이상에서 거래됐다”며 “이것이 새로운 정상 상태”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최근 주요 기관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여러 국가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이 이어졌고, 글로벌 금융사들이 비트코인 관련 상품을 확대하며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