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상장사 VisionSys AI(VSA)는 1일(현지시간) 자회사 메딘텔 테크놀로지(Medintel Technology)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마리네이드 파이낸스(Marinade Finance)와 독점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국고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전체 프로그램 규모는 최대 20억 달러(약 2조7,000억 원)이며, 1단계로 향후 6개월 동안 약 5억 달러(약 6,700억 원) 상당의 SOL 토큰을 확보해 스테이킹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국고 프로그램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활용해 기업 재무 관리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출처: X @WuBlockchain / PRNew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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