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비트코인 가격이 2일(현지시간) 12만100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급등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증가와 기관 투자자의 유입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기존 최고가였던 2021년 6만9000달러를 훨씬 웃돌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ETF 승인, 반감기 이슈,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번 기록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와 거시 경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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