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최초로 3천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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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통계사이트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중 테더(USDT)가 전체의 58.44%에 해당하는 1,762억5,600만 달러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서클(Circle)의 USD코인(USDC)은 740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자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중 세 번째로 큰 USDe는 148억3,0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디파이 및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