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te_rizzo_)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50개 상장 기업이 재무제표상에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비트코인의 기관 투자 확대와 함께 시장 내 유통 물량의 감소, 즉 '공급 충격(Supply Shock)' 현상이 진행 중임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점차 주요 자산으로 인식되며 기업들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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