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룩셈부르크 국부펀드가 전체 보유 자산 중 1%를 현물 비트코인 ETF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비트코인이 제도권 금융 자산으로 인정받는 흐름 속에서 나온 조치로, 국가 차원의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편입이 점차 가속화되는 추세를 보여준다.
룩셈부르크는 유럽 금융 중심지 중 하나로, 이번 조치를 통해 글로벌 국부펀드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에 직접 투자한 몇 안 되는 사례가 되었다.
앞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등에서도 현물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며 기관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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