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atcherGuru에 따르면, 현지 시간 10월 12일 기준 최근 2시간 동안 약 2억2,500만 달러(약 3,09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공매도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급격한 가격 상승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이번 대규모 공매도 청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단기적으로 급등하면서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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