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창업자 제프(Jeff)는 일부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청산 관련 데이터를 심각히 축소해 발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X를 통해 “1초 동안 수천 건의 청산이 발생해도, 실제론 단 한 건만 공개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 같은 방식으로 실체가 최대 100배까지 왜곡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장은 일부 거래소들이 시장 안정성과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누락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정확한 청산 정보가 부족할 경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업계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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