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더리움 최대 보유사 '비트마인'에 1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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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이더리움 최대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의 주식 197만 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약 1억200만 달러(한화 약 1,400억 원) 규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HR 보고서에 따르면 이 투자 내역은 9월 30일 기준이다.

비트마인은 2025년 비트코인 채굴업에서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약 324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기업 중 보유 규모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