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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출근길 팟캐스트 — 24억 달러 청산 충격, 비트코인 7만9000달러 이탈 압박 속 친가상자산 연준 의장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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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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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24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며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약세 속에 미국의 친가상자산 정책 기대와 기관 자금 재배치가 동시에 부각됐다.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24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단순한 가격 조정이라기보다 과도하게 쌓였던 베팅이 한 번에 정리된 사건으로 읽힌다.

청산 물량 중 롱 포지션은 15억 달러로 전체의 62.5%, 숏 포지션은 9억 달러로 37.5%를 차지했다. 상승 쪽에 기울어 있던 시장의 기대가 급격히 꺾였다는 점에서 충격의 방향이 더 분명해졌다.

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에서만 11.85억 달러가 청산됐다. 최대 유동성 구간에서 청산이 집중됐다는 점은 이번 변동성이 일부 종목이 아니라 시장 전반에 걸쳐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코인별 청산은 비트코인 10.94억 달러, 이더리움 9.55억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시장의 중심 자산 두 곳에서 청산이 집중됐다는 점은 위험회피 심리가 핵심 자산부터 번졌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시장 충격 반응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51% 하락한 7만9570.93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7만9000달러 아래로 밀렸다는 점은 청산 충격이 심리적 지지선 시험으로 이어졌다는 의미가 있다.

이더리움은 1.26% 내린 2255.98달러를 기록했다. 하락률은 비트코인과 비슷했지만 대규모 청산이 동반됐다는 점에서 현물보다 파생시장의 긴장이 더 컸던 흐름으로 읽힌다.

주요 알트코인은 엇갈렸다. 리플은 1.59% 하락했고 솔라나는 4.19% 밀린 반면, 비앤비는 1.18% 상승했고 도지코인은 2.59% 올랐다. 전면 붕괴보다는 청산 이후 종목별 방어력 차이가 드러난 장세에 가깝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60.15%로 0.06%포인트 낮아졌고 이더리움 점유율은 10.27%로 0.02%포인트 올랐다. 대형 자산이 함께 흔들렸지만 비트코인 쏠림은 다소 약해졌고 일부 자금은 선택적으로 분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구조 변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6502억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928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가 줄지 않고 유지됐다는 점은 충격 이후에도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어졌다는 뜻이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8183억 달러로 전일 대비 2.98% 증가했다. 청산이 나온 뒤에도 선물과 옵션 거래가 줄지 않았다는 점은 위험 축소와 재진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디파이 거래량은 100억8000만 달러로 8.53% 증가했다. 중앙화 거래소의 급격한 청산 국면 속에서도 온체인 유동성은 비교적 견조하게 반응한 셈이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931억7000만 달러로 7.18% 늘었다. 안전 대기 자금 성격의 유동성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시장이 공격적 매수보다 방어적 재배치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연관 뉴스와 자금 흐름

정책 측면에서는 미 상원이 친가상자산 성향으로 알려진 케빈 워시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인준한 점이 눈에 띈다. 당장 가격 반등 재료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유동성과 규제 환경에 대한 기대를 자극할 수 있는 변수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법안의 상원 처리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시장이 급락하는 날에도 제도권 편입 기대가 유지됐다는 점은 중장기 심리를 받치는 축으로 볼 수 있다.

기관 흐름에서는 찰스슈왑이 미국 개인 고객 대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직접 거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작했다. 약 12조 달러 고객 자산을 보유한 대형 금융사가 현물 접근성을 넓혔다는 점은 시장 기반 확장과 연결되는 신호다.

반면 제인스트리트는 1분기 비트코인 ETF와 관련주 비중을 줄이고 이더리움 ETF 보유를 늘렸다.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일변도에서 벗어나 이더리움과 거래 인프라 쪽으로 재배치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온체인에서는 957 비트코인이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로, 774 비트코인이 팔콘엑스로 이동했다. 각각 7590만 달러, 6157만 달러 규모로 거래소성 지갑 유입이 이어졌다는 점은 단기 매도 가능성 경계심을 키우는 재료다.

한 줄 정리

오늘 시장은 24억 달러 청산이라는 충격으로 과열 레버리지를 털어냈고, 그 위에서 정책 기대와 기관 자금 재편이 새 방향을 모색하는 장면을 동시에 보여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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