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 제조사 레저(Ledger)가 2025년 추가 자금 조달을 목표로 뉴욕에서 IPO 또는 사모 펀딩을 검토 중이다. 파스칼 고티에 CEO는 “뉴욕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자금 조달 방식도 그에 맞춰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저는 올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억 달러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에는 10T holdings와 True Global Ventures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기업 가치를 15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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