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내년 1월 30일까지 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표결은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가결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 예산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연방정부 일부 부서의 일시적 업무 중단을 막기 위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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