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더리움 보유량 352만 개 돌파…평균 매입가는 3,63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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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뉴스는 11월 12일 온체인 분석가 @ai_9684xtpa를 인용해, 지난 12시간 사이 갤럭시 디지털 OTC 주소에서 24,007.35 ETH를 수신한 새로운 주소가 비트마인 소유임이 아캄(Arkham)에 의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11월 10일 기준 비트마인의 최신 공시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보유량은 총 352만 9,000개로 늘어났으며, 자산 가치는 총 128억 4,000만 달러에 이른다. 평균 매입가는 3,639달러이며, 새롭게 추가된 보유분까지 포함한 평균 단가는 3,637.79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이더리움 시세 하락 영향으로 약 6억 5,800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이 발생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