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ar, 105억 ASTR 공급 한도 및 번드롭 도입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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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11월 12일 Astar Network가 'Evolution Phase 2'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로드맵에는 ASTR 토큰의 총 공급 한도를 105억 개로 고정하는 토큰경제 3.0 모델 도입과 자발적 토큰 소각을 통해 향후 Startale 생태계 토큰을 받을 수 있는 '번드롭(Burndrop)' 메커니즘이 포함됐다. 번드롭의 개념 증명은 수개월 내 시행되며, 전체 구현은 2026년으로 계획돼 있다.

2025년 말에는 Polkadot 생태계 내 ASTR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Plaza 통합이, 2026년 초에는 ASTR 관리 및 참여를 위한 Startale 애플리케이션 통합이 예정돼 있다. 또한, 2026년 중반까지는 재단의 기능이 거버넌스 위원회와 커뮤니티에게 이양돼 네트워크의 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Astar 창립자 소타 와타나베는 이번 단계의 목표가 공급 희소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네트워크의 미래 발전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