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스테이블코인, 2030년까지 3조 달러 규모로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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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장관 베산트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30년까지 3,000억 달러에서 10배 늘어난 3조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11월 13일 중국 매체 진시뉴스 보도에 따른 것이다. 베산트 장관은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밀란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별도의 분석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이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축적된 가계 저축의 30~60%에 해당하는 규모로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