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X CEO 스타 쉬(Star Xu)는 X(구 트위터)를 통해 “10월 11일 시장 급락 이후 일부 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관련 유저들이 시장을 떠났다”며 “일부 경쟁사들은 이른바 ‘밈라이프(Meme Life)’ 토큰 홍보를 중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런 현상이 반드시 약세장 진입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다 중요한 질문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여전히 믿는가’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시장에서 지금 떠나는 것이 맞지만, 신념이 있다면 이번 시점은 오히려 최적의 구축 기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세장은 신념을 시험하는 시기이며, 진정한 건설자(builders)는 이를 기회로 삼아 다음 상승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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