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Emmett Gallic에 따르면, 최근 2주간 한 단일 투자자가 다수의 지갑을 통해 약 2,800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구매 자산은 현재 시세 기준 약 2억 6,400만 달러(한화 약 3,6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주요 매입처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다. 해당 투자자는 지난 24시간 동안에도 평균 단가 10만 1,700달러에 비트코인 45개를 추가 인출하며 꾸준한 매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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