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0.75 비용 기반 분위수 아래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표는 과거 사이클에서 약세장(베어마켓) 구간의 시작을 나타내는 판단 기준으로 활용돼 왔습니다. 글래스노드는 과거 패턴에 비춰볼 때, 해당 수준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상승장 전환의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해당 지표 하회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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