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햄프셔, 첫 1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지방채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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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햄프셔주가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연계 지방채를 발행 중이라고 암호화폐 전문가 피트 리조(Pete Rizzo)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미국 내 첫 지방채 사례로, 리조는 다른 주들도 향후 유사한 계획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번 지방채는 암호화폐를 토대로 한 공공재원 조달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미국 내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실험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