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헤지펀드 Numerai가 5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3,000만 달러 규모의 C 시리즈 투자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주요 대학 기금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Union Square Ventures, Shine Capital, 투자자 Paul Tudor Jones 등이 참여했다. Numerai는 새로 확보한 자금을 엔지니어링·연구개발(R&D) 인력 확충과 뉴욕시에 새로운 사무소 설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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