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투자사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6월 24일(현지시간) 서클(Circle), 비트마인(BitMine), 로빈후드(Robinhood), 코인베이스(Coinbase) 등 가상자산 관련 주식을 대규모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인베스트 트래커에 따르면, 이날 아크인베스트는 서클 주식 13만4,650주(약 901만 달러), 비트마인 38만244주(약 989만 달러), 로빈후드 6만3,991주(약 679만 달러), 코인베이스 4만2,419주(약 1,010만 달러)를 각각 추가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