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고래, BTC 하락에 1,141만 달러 청산…누적 2천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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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PeckShieldAlert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21일, Aave의 대형 주소(0x94de...940a)가 비트코인 가격이 약 8만 1천 달러까지 하락한 여파로 1,141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에서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용자는 WBTC(비트코인 래핑토큰)를 담보로 USDT를 대출받아 롱 포지션을 운용해왔다. 이번 청산으로 해당 주소의 누적 청산액은 2,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