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샤펀드(홍콩)는 기존 금융 자산의 블록체인 전환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문회보(文汇报)에 따르면, 화샤펀드는 장기 채권, 주식 전략, 다양한 투자 전략 상품의 토큰화를 준비 중이며, 해당 펀드는 2차 시장에서 암호화폐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또한, 화샤펀드(홍콩)는 홍콩달러, 미국달러, 중국위안화로 각각 운용되는 토큰화 머니 마켓 펀드의 총 운용규모가 약 53억 홍콩달러(약 9,200억 원)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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