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RP 현물 ETF가 11월 25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3,541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PANews가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날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비트와이즈 XRP ETF로, 하루 동안 2,13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어 프랭클린의 XRP ETF(XRPZ)는 712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XRP 현물 ETF로 유입된 누적 자금은 총 6억 2,200만 달러에 달하며, ETF 총 순자산 가치는 6억 4,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XRP는 전체 순자산에서 약 0.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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