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조성업체 Portofino Technologies가 고위 임원을 포함한 직원 이탈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이 회사의 최고수익책임자(CRO) 멜키오르 드 빌뇌브(Melchior de Villeneuve)와 사무 책임자 올리비아 서먼(Olivia Thurman)이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또한, 시니어 개발자 올리비에 라바나스(Olivier Ravanas)와 마이크 트라이혼(Mike Tryhorn), 주니어 개발자 2명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회사는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법무책임자도 잇따라 이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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