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go, 3분기 1,930.8 BTC 채굴…전체 매출 9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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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Cango(NYSE: CANG)는 2025년 3분기 매출 2억 2,500만 달러, 순이익 3,730만 달러, 조정 EBITDA 8,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TC) 채굴은 전체 매출의 98.4%를 차지했으며, 해당 분기 동안 총 1,930.8 BTC가 채굴됐다. BTC당 평균 채굴 비용은 약 9만 9,400달러였으며, 9월 말 기준 Cango는 누적 5,810 BTC를 채굴했다. Cango는 향후 비트코인 채굴 외에도 글로벌 그린 AI 컴퓨팅 네트워크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미 오만과 인도네시아에서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