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상장사 포워드 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가 자사의 솔라나(Solana, SOL) 보유량이 6,921,342개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와이어가 보도했다. 평균 매입가는 232.08달러로, 전체 미화 기준 보유액은 약 16억 달러에 달한다. 보유량은 총 6,834,505.96개의 직접 구매분과 스테이킹 보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포워드 인더스트리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fwdSOL'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토큰은 스테이킹된 SOL에 대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서의 담보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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