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투자자, 보유 토큰 대거 바이낸스로 이체…총 400만 달러 손실

| 토큰포스트 속보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온체인 렌즈(Onchain Lens)에 따르면, 지갑 주소 '0x1df...718d'를 사용하는 한 고래 투자자가 약 1년간 보유하던 여러 암호화폐를 최근 바이낸스로 이체했다. 이 고래는 총 400만 달러가 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ONDO 343만 개(약 169만 달러): 103만 달러 손실

- WLD 62.19만 개(약 38만7천 달러): 111만 달러 손실

- FET 96.76만 개(약 24만3천 달러): 107만 달러 손실

- ARKM 62.31만 개(약 14만6천 달러): 100만 달러 손실

해당 토큰들은 최근 시장 상황 및 개별 프로젝트 이슈 등으로 가격이 하락해 손실이 누적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