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이낸스US CEO, 수수료 없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출시

| 토큰포스트 속보

전 바이낸스US CEO 브라이언 슈뢰더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 1Money를 통해 수수료 없는 스테이블코인 거래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12월 5일 PANews가 Cryptopolitan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1Money는 플랫폼 수수료를 받지 않고, 스테이블코인과 법정화폐 거래에 대해서만 사용량 기반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은 곧 출시될 1Money의 자체 결제용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며, 해당 네트워크는 가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1Money는 Hack VC 등으로부터 총 2,0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