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재무부가 국가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 수립을 위한 고위급 회의를 소집했다. 12월 6일 PANews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무함마드 아우랑제브 재무장관과 빌랄 빈 사키브 가상자산규제청(PVARA) 위원장이 공동 주재했다.
회의에는 파키스탄 중앙은행 고위 관계자와 주요 은행 총재뿐 아니라 리처드 텡 바이낸스 글로벌 CEO를 포함한 바이낸스 임원진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투명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디지털 자산 입출금 인프라 구축,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AML/CFT) 기준 강화, 디지털 시장의 투명성 제고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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