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스(FT)는 12월 7일, 뉴욕 소재 증권 중개사 클리어 스트리트(Clear Street)가 이르면 내달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로 알려졌지만, 1월 이전 완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예상 기업 가치는 100억 달러에서 최대 120억 달러로 평가된다.
클리어 스트리트는 암호화폐 관련 IPO의 주요 인수 기관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암호화폐 중개업체 스트래티지(Strategy)의 상장과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and Technology Group)의 비트코인 금고 구축 계획 등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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