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비트코인 중동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기존의 '4년 주기'를 벗어나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관 투자자와 규제 자본의 본격적인 유입이 이전과는 다른 장기적 상승 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자오는 또한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보유 논의 확산 가능성도 언급했다. 특히 미국이 전략적 비축 차원에서 이를 검토할 경우, 다른 나라들도 이에 동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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