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get 中화권 책임자 “사용자 보호 못 하면 자격 없어”
가상자산 거래소 Bitget의 중화권 책임자 셰자이인(谢家印)은 최근 ‘사용자가 가장 중요하다’는 주제의 내부 방송에서 “Bitget에 합류한 첫날부터 목표는 업계를 이끄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중화권 책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Bitget의 VIP 시스템 재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단순히 수수료 인하나 혜택 강화가 아닌, 고액 자산 보유자를 위한 재정 서비스 전반의 개편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해당 개편에는 맞춤형 자산 운용 솔루션, 대규모 고객 대상의 담보 대출 및 차입 지원, 월간 에어드롭, 온·오프라인 전용 이벤트, 전담 고객 응대 지원 등이 포함된다.
Bitget은 사용자 중심 전략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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