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은 12월 22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만약 2020년 미국 정부가 지급한 1,400달러의 경기부양금을 비트코인(BTC) 매입에 사용했다면, 현재 해당 자산의 가치는 16,113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이는 약 1,050%의 수익률에 해당한다. 당시 코로나19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미국 성인 1인당 1,400달러가 지급된 바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에 대체재는 없다'며 BTC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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