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공매도 고래, 두 달 만에 1,250만 달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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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12월 23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캄(Akham)을 인용해, 주소 0x5d2를 사용하는 고래 투자자가 비트코인 공매도를 통해 약 1,250만 달러에 달하는 총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투자자는 10월 말부터 약 6,36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취했으며, 이익은 실현 및 미실현 수익을 포함한 금액이다. 이 외에도 해당 계정은 960만 달러 상당의 자금 조달 수수료를 기록했으며, 약 350만 달러 상당의 BTCB(BNB 체인에서 발행된 비트코인 담보 토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