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현물 ETF, 지난주 1,314만 달러 순유입…FSOL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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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SoSoValue에 따르면, 지난주(미국 동부 시간 기준 12월 22일~12월 26일) SOL 현물 ETF에 총 1,314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8개 SOL 현물 ETF 모두 자금 순유출 없이 순유입세를 이어갔다고 PANews가 12월 29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피델리티 솔라나 ETF(FSOL)는 주간 순유입액 802만 달러로 가장 높은 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1억 1,300만 달러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밴엑 솔라나 ETF(VSOL)는 주간 202만 달러, 누적 1,778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다.

현재 SOL 현물 ETF 전체의 총 순자산 가치는 9억 2,600만 달러이며,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1.35% 수준이다. 누적 순유입 금액은 총 7억 5,600만 달러로 집계됐다.